2025. 11. 10. 21:56ㆍ카테고리 없음
아침에 간단히 먹고 출근하려고 캔에 들어있는 옥수수 상품을 사두었다.
구매할 때 일부로 당이 제일 적게 들어있는 브랜드를 선택을 했고, 대부분의 샐러드에도 옥수수 알이 들어
있었어서 그렇게 높은 피크를 예상하지는 못했다.
제일 작은 사이즈의 옥수수캔이었기 때문에 정말 작은 고구마 한개랑 같이 먹고
리브레 2에서의 실시간 혈당 패턴을 살펴 보았다.

고구마 와 옥수수 모두 탄수화물이 대부분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이렇게 까지 가파르고 높게 올라갈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두번째 피크는 점심시간에 먹은 쌀국수이다. 쌀국수 역시 탄수화물이기는 하나 숙주 나물과 우삼겹 (단백질/지방) 등의 나름
균형이 잡혀있는 식단이라 비슷하게 높게 올라가는 혈당수치 이나 상대적으로 덜 뾰족한 것 같다.
이날 마지막 저녁은 샐러드를 먹었으나 이전 샐러드 패턴보다 올라가는 상승이 조금더 가파르게 올라가고 피크 수치도 조금 더
높았다. 이전에 먹은 음식으로 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침시간에 100에서 부터 서서히 올라가는 패턴은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으나 숙면 후 아침에 보면 바로 체혈 측정을 했을때
100에서 110 사이를 보이지만 조금만 활동을 시작하면 혈당 수치가 올라간다.
아마도 간에 저장해 둔 당이 아침에 운동을 시작한다던지 활동을 하면 혈관내로 풀리는 것 같다.
아침공복에 먹은 것도 없는데 당 수치가 올라가는 것과 빈속에 운동을 하는데도 당수치가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는 것을
보면 아마도 간에 저장되었던 당이 세포로 이동되기 위해 혈관으로 도는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해본다.
아침식사는 간단한 탄수화물 보다는 균형잡힌 샐러드가 백번 천번 더 나은 선택으로 보인다.